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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레베카가 지난 11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GS칼텍스와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2025. 11. 20.삼산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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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레베카는 계속해서 발전, 성장하는 모습이다.
레베카는 2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48%의 높은 공격성공률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6득점을 기록하며 흥국생명의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이끌었다.
에이스 그 자체였다. 공격점유율은 45%로 시즌 평균 36%를 크게 웃돌았다. 세터 이나연은 중요한 순간마다 레베카를 활용하며 활로를 뚫었다.
이날만큼은 V리그 최고의 외인 실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다. 실바는 공격성공률 46%로 24득점을 기록했는데 범실이 10회로 많았다. 반면 레베카는 공격성공률, 득점에서 실바를 모두 앞서면서도 범실이 4회로 적었다. 공격점유율이 높았던 점을 고려하면 주목할 만한 지표다.
이 경기에서 돋보인 또 다른 요소는 후위공격 성공률이다. 레베카는 11회 시도해 7회나 성공시켰다. 특히 1세트 30-30으로 대치하던 중요한 시점에 후위공격으로 연속 2득점하며 세트를 마무리했다.
후위공격은 레베카의 최대 약점이다. 성공률 38%로 전체 6위에 머물고 있다. 다른 외인에 비해 떨어진다. 자네테(정관장, 36%)만이 레베카 밑에 있을 뿐이다.
이날은 달랐다. 성공률이 64%에 달했다. GS칼텍스 블로킹이 약했던 것도 있지만, 레베카의 공격이 위력적이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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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레베카가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2025. 11. 20.삼산 |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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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는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 소속으로 V리그에 데뷔했지만 당시엔 완주하지 못한 채 3라운드에 한국을 떠났다. 네 시즌 만에 돌아온 레베카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V리그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24경기 548득점으로 경기당 평균 22.8득점을 책임지며 외인의 임무를 다하고 있다. 실바나 모마(한국도로공사) 등과 비교하면 떨어지긴 하지만, 흥국생명 팀 컬러에 맞는 범실이 적은 플레이로 보탬이 되고 있다.
이번시즌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이탈, 외인의 무게감 등으로 인해 하위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요시하라 감독의 탁월한 지도 능력과 레베카의 성장 등 여러 긍정적인 요소가 겹치면서 경기력이 점점 살아나고 있다. ‘요시하라 매직’이라는 표현이 등장할 정도.
흥국생명은 5연승으로 4라운드를 마감했다. 승점 44를 확보하며 현대건설(42점)을 밀어내고 2위까지 차지했다. 선두 한국도로공사(52점)에는 8점이나 뒤지지만 일단 봄 배구 희망은 키운 상태다.
정다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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