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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 놀란 아레나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리그 간판 3루수 놀란 아레나도(35)를 트레이드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14일(한국시간) “디백스가 카디널스와 베테랑 3루수 놀란 아레나도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2살 우완투수 잭 마르티네스(2025 신인 드래프트 8라운드 지명)를 받는다”고 전했다.
아레나도는 메이저리그 통산 1787경기 타율 2할8푼2리(6807타수 1921안타) 353홈런 1184타점 992득점 31도루 OPS .846을 기록한 베테랑 3루수다. MVP 수상 경력은 없지만 2015년(42홈런), 2016년(41홈런), 2018년(38홈런)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올랐고 올스타 8회, 골드글러브 10회, 실버슬러거 5회 등 화려한 수상 실적을 자랑한다.
2013년 콜로라도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아레나도는 2021년 1월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 됐다. 세인트루이스 이적 후 성적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5시즌 동안 708경기 타율 2할6푼6리(2689타수 715안타) 118홈런 424타점 343득점 15도루 OPS .778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107경기 타율 2할3푼7리(401타수 95안타) 12홈런 52타점 48득점 3도루 OPS .666으로 데뷔 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 놀란 아레나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절 놀란 아레나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량이 많이 하락한 것이 뚜렷한 아레나도를 트레이드하기 위해 세인트루이스는 잔여계약 중 상당 부분을 부담한다. MLB.com은 “아레나도는 향후 2시즌 동안 4200만 달러(약 621억원) 계약이 남아있다. 애리조나는 이중 3100만 달러(약 458억원)를 지원받는다. 다만 세인트루이스도 잔여계약을 지금 당장 감당하는 것은 아니다. 600만 달러(약 89억원)가 지연지급 금액으로 2040년과 2041년에 지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아레나도는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지만 애리조나 이적을 위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애리조나 마이크 헤이즌 단장은 “아레나도는 우리 팀에 잘 맞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작년에는 내가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야수들을 내보냈다. 이번 오프시즌에는 관심이 투수쪽에 쏠려 있었지만 야수진도 다시 보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내야 수비를 단단하게 해줄 것이다. 수비 강화를 우선순위로 뒀고 투수진에 의미있는 영향을 미칠거라고 본다”고 아레나도를 영입한 이유를 설명했다.
MLB.com은 “애리조나는 아레나도를 주전 3루수로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는 지난 시즌 에우제니오 수아레스를 시애틀로 트레이드 했고 이후 블레이즈 알렉산더가 3루수로 뛰었다”고 전망했다.
길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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