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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스코틀랜드 현지에서 양현준(24, 셀틱)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기대주'가 아니라, 지금 팀을 살리고 있는 현실적인 카드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영국 '67hailhail'은 11일(한국시간) "양현준이 최근 셀틱의 '뜻밖의 구세주(unlikely saviour)'로 변모하고 있다"라며 그의 상승세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윌프리드 낭시 감독 체제에서 셀틱이 흔들리는 과정 속에서도, 양현준은 몇 안 되는 확실한 플러스 요인이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양현준은 최근 공식전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던디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팀의 4-0 완승을 여는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날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도 선정됐다.
이제 양현준은 선발 제외가 더 이상 어색한 선수가 아니다. 매체는 "현재 폼이라면 선발 명단에서 빼는 게 오히려 이상한 선수"라고 단언했다. 시즌 초반과 비교하면 위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셀틱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양현준을 매각하지 않은 선택도 재조명받고 있다.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물론, 과거 셀틱을 이끌었던 마틴 오닐 전 감독 역시 양현준을 꾸준히 긍정적으로 평가해왔다. 그동안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최근 한 달은 그 인내가 결실로 이어지는 구간이라는 분석이다.
포지션 변화도 변수였지만, 오히려 기회가 됐다. 양현준은 오른쪽 윙백 역할까지 소화하며 팀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했다. 매체는 "포지션이 바뀌었음에도 주어진 기회를 두 손으로 움켜쥐었다"라고 표현했다.
수치도 뒷받침한다. 양현준은 이미 지난 시즌 기록한 득점 수에 단 1골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 시점 기준, 셀틱 공격진에서 가장 꾸준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경쟁자와의 비교에서도 우위에 섰다. 제임스 포리스트, 미셸 앙주 발리퀴샤 역시 오른쪽 측면 자원으로 거론되지만, 최근 경기력만 놓고 보면 양현준의 자리를 위협하기엔 부족하다는 분석이다. 매체는 "현재 셀틱에서 양현준을 밀어낼 선수를 찾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승 경쟁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셀틱은 양현준 같은 '지금 당장 통하는 선수'를 필요로 한다. '67hailhail'은 "한 달간의 오디션은 이미 끝났다"며 "양현준은 그 시험을 완벽하게 통과했다"라고 못 박았다.
양현준은 셀틱에서 '유망주'의 시간을 지나, 버팀목이 되는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
정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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