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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밀워키가 우려에도 모란트를 영입할까.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ESPN'이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여러 팀과 자 모란트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한 이후 모란트 이적설 관련 현지 언론의 보도가 계속 등장하고 있다.
모란트는 2019년 멤피스 입단 이후 신인왕과 MIP, 올스타 등을 경험한 구단 간판 스타다. 상당한 스타성까지 보유해 NBA를 대표하는 얼굴 중 한 명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다만 현재 상황은 다소 아쉽다. 2년 연속 팀을 서부 컨퍼런스 2번 시드로 이끈 주역이지만 최근의 모란트는 코트 안팎에서 여러 논란을 일으킨 끝에 리그 대표 문제아 이미지가 굳어지고 있다.
올 시즌은 코트 안에서의 퍼포먼스 또한 상당히 실망스럽다. 평균 19.0점 3.2리바운드 7.6어시스트에 야투율 40.1% 3점 성공률 20.8%에 머물며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시즌 중에 감독과 강하게 마찰을 빚으며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ESPN에 따르면 모란트는 이미 다른 팀 선수에게 멤피스에서 더 이상 뛰지 않겠다는 의지까지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더 이상 멤피스와 동행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올 시즌 활약은 실망스럽지만 모란트의 재능만큼은 가드를 원하는 팀이라면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 그렇기에 그를 향해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구체적인 팀 이름들도 거론되고 있다.
밀워키는 모란트 영입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구단 중 하나다. 그들의 현재 목표는 구단 역대 최고 원클럽맨 스타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함께 윈나우 노선을 이어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지난해 여름 데미안 릴라드를 방출하는 충격적인 선택을 내리며 전력 보강 의지를 드러냈다.
시즌 돌입 후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은 밀워키는 외부 자원 영입 추진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모란트 외에도 잭 라빈 등과 연결되고 있다.
모란트의 가치가 지금이 저점이기에 트레이드 매물로 노리기에 적합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코트 안팎 논란 리스크를 차치하더라도 밀워키가 그를 노리는 것이 아데토쿤보를 잔류시키기 위해 펼치는 단순한 충동 구매인지, 체계적인 전력 보강을 위한 카드인지는 의문이 있다.
우선 밀워키는 신데렐라로 떠오른 라이언 롤린스와 케빈 포터 주니어 등이 앞선을 구축하고 있다. 포인트가드 포지션이 지금 단계에서 꼭 보강이 시급한 자리라고 볼 수 없다. 상대적으로 더 전력 충원이 필요한 포지션이 존재한다.
또한 팀의 핵심인 아데토쿤보와의 조합 또한 걱정이 존재한다. 아데토쿤보를 위해선 공간을 넓혀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 것이 사실. 하지만 모란트는 커리어 3점 성공률 31.0%로 NBA 선수 생활 내내 스피드나 운동 능력 등에 비해 외곽슛이 약점으로 평가됐으며 특히나 올 시즌은 20.8%의 성공률에 그치고 있다. 스페이싱 우려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아데토쿤보로 쏠린 공격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모란트 영입이 가져올 수 있는 기대 효과도 있다. 다만 가뜩이나 자원이 부족한 밀워키가 있는 에셋을 끌어다 모란트를 영입하는 것이 과연 효과적인지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밀워키로선 더 이상의 잘못된 선택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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