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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139세이브 특급 마무리가 연신 고개를 숙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LG 트윈스 TV'는 대표팀 1차 사이판 캠프로 향한 LG 선수들의 출국 영상을 공개했다. LG 전 특급 마무리 고우석의 모습도 담겼다.
2017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한 고우석은 그해 1군 무대에 데뷔, KBO리그서 통산 7시즌을 뛰며 354경기 19승 26패 139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3년 차였던 2019년 65경기 8승 2패 35세이브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마무리로 발돋움했다. 2022년에는 잠재력을 만개했다. 61경기 4승 2패 42세이브 평균자책점 1.48를 기록, 데뷔 첫 세이브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2023년 LG의 통합 우승을 이끈 고우석은 그해 겨울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2024년 1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꿨다.
그러나 현실은 냉정했다. 2년간 빅 리그 입성은커녕 마이너리그에서만 전전하며 통산 76경기 6승 4패 7홀드 6세이브 평균자책점 5.61의 성적을 냈다.
2년간 미국 무대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고우석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원소속팀 LG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하지만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 메이저리그를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고우석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LG) 복귀를 많이 기다려 주신 팬분들이 계시는데, 그 약속을 그리고 기대를 깨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또 "팬분들이 항상 언제든 돌아와도 된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어떻게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에 있을 때는) 계속 잠실에서 운동하고 있다"며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고, 같은 팀 선수처럼 대해준 선수·선배들, 코치님과 감독님, 대표님, 단장님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우석은 올 시즌 빅 리그 도전에 앞서, 국제무대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증명할 기회를 얻었다. 오는 3월 열리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둔 대표팀 35인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 이번 사이판 전지훈련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야 30인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고우석은 투수조 가운데 제일 먼저 불펜피칭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류지현 감독은 고우석에 대해 "고우석의 구위가 좋은 컨디션만 유지하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진=뉴스1,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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