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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이정원 기자] "올스타전에 가 영광이에요."
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은 9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경기에 선발로 나와 팀 내 최다 19점(블로킹-서브 각 1점)에 공격 성공률 38.64%를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3위 흥국생명(승점 36점 11승 10패)은 2위 현대건설(승점 38점 13승 8패)과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레베카는 올 시즌 흥국생명의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21경기 478점 공격 성공률 42.53%를 기록 중이다. 공격 성공률 4위, 득점 5위에 자리하고 있다. 4시즌 전인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뛸 때 14경기 199점 공격 성공률 34.82%를 기록했을 때의 그 시절 라셈을 생각하면 안 된다.
경기 후 만난 레베카는 "오늘 이겨서 행복하다. 우리 팀은 한 명이 부진하더라도, 다른 선수들이 잘한다. 오늘은 팀으로써 이긴 것 같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날 승리로 2위 현대건설과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김연경이 은퇴를 하면서 하위권 후보로 평가받았는데, 평가를 뒤집었다. 요시하라 토모코 흥국생명 감독 역시 "시즌 초반에는 한 번 무너지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지는 모습이 있었다.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선수들이 코트 안에서 분위기 전환을 잘했고,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칭찬했다.
레베카는 "시즌을 시작할 때부터 부진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무조건 3위 안에는 들어가고 싶었다. 욕심이 있고, 지금의 결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싸웠다.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감독님의 말씀처럼 팀이 힘이 생겼다. 감독님의 말씀에 동의한다. 시즌 초반에는 팀이 새로운 걸 받아들이고,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단계였다. 경기를 치를수록 성장하면서 케미도 좋아지고, 호흡도 좋아졌다"라고 덧붙였다.
레베카는 오는 25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되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레베카는 총점 21.09점을 기록하며 여자부 아포짓 스파이커 2위에 자리, K-스타팀으로 출전한다.
레베카는 "출전 소식을 들었을 때 놀라웠고, 흥미로웠다. 갈 수 있어 영광이다. 이전의 올스타전을 볼 때 재밌어 보였다. 한국 배구 팬들은 다른 나라 팬들보다 늘 열광적으로 응원을 보내주신다.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활짝 웃었다.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 부끄럽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IBK기업은행 시절의 라셈은 없다. 흥국생명의 레베카는 어느 누구도 쉽게 막을 수 없는 외국인 선수다. 올 시즌 흥국생명을 어디까지 이끌 수 있을까. 레베카는 "2026년에는 팀을 챔피언결정전으로 올리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라운드 MVP를 받고 싶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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