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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아시아’ 출연진이 타나차 친구? “제임스는 배구 선수 출신의 유명한 배우” [MD김천]

조아라유 0
제임스 루사미카에와 타나차./제임스 SNS
 
 


[마이데일리 = 김천 이보미 기자] “제임스는 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배우다.”

한국도로공사의 태국 출신 타나차가 김천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지난 7일 김천실내체육관에는 타나차의 태국 친구가 등장했다. 이름은 제임스 루사미카에다. 제임스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아시아’ 출연진이기도 하다. 타나차와 인연도 깊다.

타나차는 10일 GS칼텍스전 승리 이후 “제임스는 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배우다. 한국에 여행을 하러 왔는데 내게 경기가 있는지 묻더라. 홈경기가 있다고 얘기를 했다. 김천은 멀어서 오는 걸 예상 못했는데 와줬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태국 리그의 다이아몬드 푸드 팀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타나차는 “태국 리그에서도 같은 소속팀이었다. 제임스는 남자팀, 나는 여자팀이었다”면서 “제임스는 배구를 엄청 좋아한다. 늘 좋은 음식과 커피를 가져다주면서 응원과 지지를 해줬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은 제임스는 구단 SNS를 통해 “수수나카 모메”를 외쳤다. 타나차를 ‘모메’라 부르며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타나차./KOVO
한국도로공사./KOVO
 
 


타나차도 제 몫을 해내며 팀 선두를 이끌고 있다. 한국에서만 세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타나차는 현재 20경기 78세트를 치르면서 272점을 기록 중이다. 리그 득점 9위, 서브 9위, 리시브 7위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도 “매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격 스피드나 수비 능력이 좋다. 리시브도 잘한다. 블로킹 높이, 손모양은 좋지만 타이밍만 더 보완하면 더 좋아질 거라 본다”고 평을 내렸다.

타나차는 “매년 다른 선수들이 있어서 디테일에 집중을 했다. 달라진 팀에 적응하는 게 내 숙제라고 생각을 해왔다. 나스스로도 다른 역할을 가졌다. 첫 시즌에는 잘 못했지만 시즌을 완주하려고 노력했고, 두 번째 시즌에는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시즌에는 득점을 많이 하는 선수는 아니더라도 수비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서만 세 시즌을 보냈지만 타나차는 아직 봄배구 무대를 밟지 못했다. 그는 “일단 시즌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거다. 리시브, 공격 등 내 일에 최대한 집중할 거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7승4패(승점 46)로 선두 질주 중이다. 2위 현대건설(13승8패, 승점 38)과 승점 차를 벌리며 고공비행 중이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2022-2023시즌 우승 이후 3년 만의 정상 등극까지 노린다. 태국에서 온 180cm 아웃사이드 히터 타나차도 팀의 V3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타나차./KOVO
 
 
 
 
이보미 기자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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