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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나는 도박을 할 수 없고, 그런 이야기를 들여다보지도 않는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부임설을 두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맨유는 현재 숨 가쁜 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PL)에서 7위(8승 8무 5패·승점 32)에 머물며 상위권 도약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마티아스 더리흐트, 해리 매과이어, 코비 마이누가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누사이르 마즈라위(모로코), 브라이언 음뵈모(카메룬)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를 위해 각자의 대표팀에 합류, 맨유를 떠난 상태다.
여기에 더해 사령탑까지 공백이다. 맨유는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1년 2개월을 동행한 후벵 아모림 감독과의 경질 소식을 발표했다. 표면적인 이유는 성적 부진으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보드진과의 마찰로 인한 경질이었다.
이에 따라 사비 에르난데스, 로베르토 데 제르비, 엔초 마레스카 등 다양한 감독들이 아모림 감독의 후임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이들 가운데 유력 후보로는 글라스너가 손꼽히고 있었다. 글라스너 감독은 이미 차세대 명장 반열에 오른 지도자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시절인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글라스너 감독은 2024년 2월부터 크리스털 팰리스 FC의 지휘봉을 잡으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연달아 이끌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글라스너 감독은 맨유의 긴 침체기를 끊어낼 적임자로 평가받았고, 복수의 현지 매체 역시 그의 부임 가능성을 점쳤다.
다만 이 같은 추측에 글라스너 감독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는 8일 애스턴 빌라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는 도박을 할 수 없고, 그런 얘기를 들여다보지도 않는다. 내부 정보를 말해줄 수도 없다"며 "나는 팰리스 감독이다. 이 문제에 대해 더 묻는 건 의미도 없고 시간 낭비"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팰리스와의 재계액 문제를 두곤 "새 계약을 맺을 수도 있다"면서도 "PL 감독들 중 지난해 재계약을 했지만, 지금은 자리에 없는 이들도 있다. 트로피를 들어 올려도 더 이상 그 팀의 감독이 아닐 수 있다. 계약 기간은 큰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MUFC Latest, 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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