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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로스앤젤레스FC(LAFC)가 또다시 '슈퍼스타' 손흥민 효과를 누리고 있음이 밝혀졌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협회(MLSPA)서 주관한 설문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MLS 전역에서 활약 중인 500명 이상의 현역 선수들이 직접 투표권을 행사한 이번 조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가장 입단하고 싶은 구단'이 어디인지였다.
여기서 LAFC는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수년 동안 리그 내 여타 구단에 밀려 주목도가 떨어졌지만, 손흥민의 가세 후 전혀 다른 구단으로 거듭났다.
SI는 "LAFC는 선수들이 꼽은 가장 매력적인 행선지가 됐다. 배경엔 손흥민, 위고 요리스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있다"라며 "특히 손흥민은 LAFC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동료들에게 영감을 주는 리더다. 손흥민의 합류는 팀의 브랜드 가치를 수직 상승시켰다"라고 호평했다.
LAFC는 '홈 어드벤티지' 항목서도 1위를 거머쥐었다. 비록 BMO 스타디움이 규모 측면서 압도적이라고 볼 순 없지만, 내뿜는 열기와 분위기 모두에서 강한 인상을 주기 충분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공을 잡을 때면 BMO 스타디움의 에너지가 극대화되고 있다. 곳곳에선 함성이 터져 나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LA램스,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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