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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이학철 기자] MVP를 차지한 이들이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 배재고등학교 체육관에서 JYP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하는 '2025 JYPBT CHAMPIONSHIIP'이 열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팬들과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환아의 꿈을 응원하는 'EDM 치료비 지원 사업',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토양을 만드는 'LOVE EARTH'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지속하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JYPBT는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 지원이라는 뜻깊은 취지를 가지고 있다.
여성부 우승은 하이퍼가 차지했다. 하이퍼는 지난 시즌 우승을 거둔 디펜딩챔피언인 LM을 46-35로 꺾고 우승을 거뒀다.
MVP가 된 오시은은 "하이퍼를 통해서 농구를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첫 대회인데 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MVP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언니들에게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학교 1학년까지 농구 선수로 생활을 했던 오시은이다.
오시은은 "하이퍼라는 동호회가 워낙 유명하기도 했고 강팀이라는 인식이 커서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운 좋게 들어오게 됐다. 잘 준비했고 언니들이 잘 이끌어줘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며 우승의 공을 팀원들에게 돌렸다.
일반부 결승은 업템포와 아울스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접전 속 업템포가 57-52로 승리를 거뒀고 MVP는 방덕원이 차지했다.
방덕원은 "이렇게 크고 뜻 깊은 대회를 열어주신 박진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동호인들을 위해 이렇게 축제같은 대회를 열어주셔서 뛰는 선수들은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끝까지 힘든 경기였는데 우승해서 기쁘다. 사실 나보다 잘 한 선수가 있었는데 내가 받아서 민망하긴 하지만 MVP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방덕원은 "아울스라는 팀은 붙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정말 존중이 느껴진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너무 쉽지 않은 경기였는데 운 좋게 잘 풀렸다"고 덧붙였다.
장년부 우승을 차지한 BPM의 MVP로는 이재호가 뽑혔다. 이재호는 "팀을 만들고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도 우승을 많이 하지 못했다. 많은 다짐을 하고 왔는데 좋은 결실을 맺어서 기쁘다. 일반인으로 이런 후원에 참여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런 좋은 뜻으로 치러지는 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게 기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재호는 "예선에 잘 못하다가 결승전에서만 슛이 좀 들어갔다. 운이 좋게 잘 들어가서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MVP 소감도 밝혔다.
사진 = 최수빈 기자
이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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