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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초비상' 스테픈 커리가 쓰러졌다…"MRI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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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쓰러졌다. 골든스테이트 역시 빨간불이 켜졌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이자, 에미레이트 NBA컵 서부 컨퍼런스 예선 C조 휴스턴 로케츠와 맞대결서 100-104로 패했다.

서부 컨퍼런스 8위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전적 10승 10패가 됐다.

패배보다 더 큰 우려는 커리의 부상이다. 4쿼터 막판부터 눈에 띄게 다리를 절뚝거리며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경기 종료 35초 전 트레이너와 짧은 대화를 나눈 뒤 코트를 빠져나갔다.

'ESP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기 후 골든스테이트는 커리가 오른쪽 대퇴부(허벅지) 타박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MRI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상은 4쿼터 도중 발생했다. 수비 상황에서 스크린을 선 알파렌 센군과 충돌하면서 다쳤다.

커리는 이날 32분 45초를 뛰고 14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슛을 기록했다.

커리는 여전히 팀의 중심축인 만큼, 그의 부상 회복 여부는 골든스테이트 향후 행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사진_AP/연합뉴스

 

 

홍성한 기자

점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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