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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속출에도 아제이 미첼 20점 활약... 벤치도 견고
리그 전체 1위 유지, MVP 샤이 존재감 다시 한번 증명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MHN 조건웅 인턴기자)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9연승을 이끌었다.
24일(한국시간)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쿼터 동안 37점을 폭발시키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22-95로 완파했다. 이번 승리는 시즌 유일한 패배였던 지난 5일 포틀랜드전(119-121 패배)의 설욕전이기도 했다.
길저스-알렉산더는 필드골 18개 중 13개, 자유투 9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고효율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1쿼터에만 17점을 넣으며 썬더가 39-18로 앞서가는 분위기를 주도했고, 전반 종료 직전 레이업으로 28점을 채우며 팀의 67-46 리드를 이끌었다.
아제이 미첼
디펜딩 챔피언 썬더는 이날 승리로 9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성적 17승 1패로 리그 전체 1위를 유지했다. 아제이 미첼은 야투 8개를 모두 넣으며 20점을 보탰다.
부상 공백에도 팀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다. 지난 시즌 올스타에 선정된 제일런 윌리엄스는 여전히 손목 수술 후 복귀를 기다리고 있으며, 핵심 벤치 자원인 애런 위긴스 역시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연승 동안 평균 득실차는 22.3점으로, 가장 근소한 점수 차 승리도 13점이었다.
오클라호마시티와 포틀랜드는 오는 12월 1일 포틀랜드에서 다시 맞붙는다.
사진=오클라호마시티 썬더 SNS
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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