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공식발표' 이별 선언한 특급 CB, 리버풀 '1순위 목표' 등극! "스포르팅의 디오망데도 주시 중"

조아라유 0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마크 게히가 리버풀의 '1순위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팀토크'는 8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은 게히가 팀에 합류하리라 믿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리버풀의 1순위 목표는 바로 게히다. 나아가 아르네 슬롯 감독은 스포르팅의 센터백인 우스만 디오망데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게히는 200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중앙 수비수다. 첼시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고, 2019-20시즌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스완지 시티에서 경험을 적립한 그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팰리스에 합류했다. 이후 맹활약을 펼치며 두 차례의 우승에 크게 일조한 바 있다.

이러한 그가 팰리스와 이별을 발표했다. 게히는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결국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다. 이러한 '공식발표'가 이어진 뒤, 여러 구단이 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TBR 풋볼'은 1일 "소식통에 따르면 게히는 새해를 앞두고 자신의 거취를 검토하는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게히의 영입전에 참전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이어 "그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직접 접근한 가운데 리버풀도 관심을 유지하는 중이다. 여기에 더해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홋스퍼 또한 게히의 상황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영입전에서 이탈한 팀도 등장했다. 스페인 '아스'는 6일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구단과 뮌헨이 게히의 영입을 두고 경쟁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높은 연봉 때문에 경쟁에서 이탈했다. 한편, 게히는 프리미어리그의 '빅6'로 이적하는 방향을 선택할 계획이며, 그중 리버풀이 가장 유력한 후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주엽 기자

인터풋볼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