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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악재가 닥쳤다. 저스틴 딘이 LA 다저스를 떠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향했다.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MLB트레이드 루머스(MLBTradeRumors)'는 7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다저스에서 웨이버 처리된 딘에게 클레임을 걸어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딘은 다음 시즌 샌프란시스코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드래프트에서 17라운드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지명을 받은 딘은 마이너리그를 전전한 뒤 올해 다저스와 계약했다. 이후 후반기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는 빠른 발을 활용한 외야 수비가 좋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대수비 요원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딘은 포스트시즌 엔트리에도 극적으로 합류했다. 당초 마이클 콘포토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딘의 활용 가치를 더 높게 봤다. 덕분에 그는 대수비로 무려 13경기를 뛰었으며, 첫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도 꼈다.
중견수가 주 포지션인 딘은 향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중견수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중견수 포지션에서 OAA(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가 '-5'로 리그 하위권에 속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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