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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TBR 풋볼'은 30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의 모하메드 살라에 대한 제안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확인했다.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 측이 가장 원하는 대상이며, 선수 본인 역시 언젠가 중동에서 뛰고자 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살라는 명실상부한 프리미어리그(PL) 레전드다. 바젤, 첼시, AS로마 등을 거친 그는 리버풀에 입성한 이후 '월드 클래스'로 거듭났다. 특히 PL 통산 득점 4위를 기록할 만큼 괄목할 만한 활약을 이어갔다.
살라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세 명뿐이다. PL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앨런 시어러(260골), 해리 케인(213골), 웨인 루니(208골)만이 PL에서 살라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살라는 지난 4월 리버풀과 연장 계약에 동의하며 기록 경신의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그러나 변수가 발생했다. 최근 부진이 심상치 않은 것. 이에 '동갑내기' 손흥민과 비교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여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
결국 살라의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이적설이 다시 등장했다. 살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은 지난여름 불거졌다. 축구 매체 '365스코어'는 지난 9월 "살라의 다가올 여름 행선지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가 될 수도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리버풀 역시 살라의 대체자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 올리세와 앙투완 세메뇨 등이 유력한 대체자로 거론되기도 했다.
이주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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