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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이범호 감독이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문학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KIA가 2026시즌 코치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은 이범호 감독을 중심으로 손승락 수석코치와 이동걸·김지용 투수 코치, 김주찬·조승범 타격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고영민 작전주루 코치, 김연훈 외야수비·주루 코치, 이해창 배터리 코치로 구성된다.
2025시즌 두산 1군 불펜 코치와 투수 코치를 맡은 김지용 코치가 KIA로 왔다. 2024~2025년 롯데 작전주루 코치를 지낸 고영민 코치도 KIA 유니폼을 입었고, 김연훈 코치 또한 오랜 KT 생활을 마치고 KIA 지도자로 다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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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를 떠나 KIA 코치로 이동한 고영민 코치. 사진 | 롯데 자이언츠 | 
퓨처스팀은 진갑용 감독과 다카하시 켄·박정배 투수 코치, 홍세완 타격 코치, 박효일 작전주루 코치, 김민우 수비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다카하시 켄 코치는 현역시절 일본프로야구(NPB) 히로시마에서 활약했고, 2009년은 메이저리그(ML) 뉴욕 메츠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당시 28경기 불펜으로 출전해 평균자책점 2.96 기록했다.
은퇴 후 한신과 히로시마에서 투수 코치로 활약했다. 2025년은 히로시마 2군 투수 코치로 일했다. 2026년은 KIA 퓨처스 투수 코치다.
이외에 홍세완 타격 코치가 1군에서 2군으로 이동했고, 2025시즌 잔류군 수비 코치를 지낸 박효일 코치가 퓨처스 작전주루를 맡는다. 2025년 1군 수비 코치를 맡았던 김민우 코치가 퓨처스로 내려가 육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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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을 떠나 KIA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게 된 김지용 코치(가운데). 사진 | 두산 베어스 | 
잔류군은 김석연 총괄 코치와 이상화 투수 코치, 최희섭 타격 코치, 서덕원 재활군 코치로 구성을 마쳤다. 퓨처스 배터리 코치는 추후 영입할 계획이다.
개편된 코치진은 오는 3일부터 시작되는 마무리캠프와 비시즌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선수단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KIA는 이정호, 조재영, 윤해진, 정재훈, 이현곤, 타케시, 김상훈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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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2026시즌 코치진. 사진 | KIA 타이거즈 
 
 김동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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