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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는 보법이 다르다.
인터 마이애미는 19일 미국 테네시주 내쉬빌 지오디스 파크에서 개최된 2025 MLS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홈팀 내쉬빌을 5-2로 대파했다. 승점 65점의 인터 마이애미는 동부컨퍼런스 3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메시가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35분 호르디 알바의 패스를 메시가 선제골로 연결했다. 인터 마이애미가 내리 두 골을 줬다. 메시는 후반 18분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추가했다. 메시는 후반 36분 세 번째 골을 몰아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메시는 추가시간 세고비아의 다섯 번째 골까지 어시스트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해트트릭을 대폭발시킨 메시는 시즌 29골로 24골의 드니 부앙가(LAFC)와 샘 서리지(내쉬빌)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득점왕을 차지했다. 메시는 시즌 19도움으로 도움왕까지 차지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MLS 첫 득점왕 등극이다. 메시는 지난 시즌 루이스 수아레스, 부앙가와 함께 나란히 20골을 넣었지만 득점왕은 23골의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내줬다. 올 시즌 메시는 28경기만 뛰고 29골, 19도움을 올리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경기당 한 골이 넘는 대활약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기록 달성에는 한 골이 모자랐다. 메시는 올 시즌 29골, 19도움으로 48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카를로스 벨라가 기록한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49개에 1개 모자라는 2위 기록이다. 메시는 2년 연속 시즌 MVP가 유력하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메시에 대해 더 할 말이 있겠나? 그는 정말 특별한 선수다. 누구도 메시의 활약에 의심을 가질 수 없다. 그가 보여준 것을 보면 당연히 리그에서 MVP를 줘야 할 것”이라고 메시에게 힘을 실어줬다.
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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