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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대한민국 에이스 날벼락...977억 초대형 오퍼도 퇴짜, PSG, 핵심 멤버 2인 부상에도 '이강인보단 1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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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핵심 자원들의 이탈에도 이강인을 주력 멤버로 내세우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프랑스 '레키프'는 6일(한국시간) "PSG서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 자원 우스망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에 구단은 대체자로 여러 선수를 살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측면 공격수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수 있다. 이 경우 가장 시급한 건 최전방 공격수 자리다. 유력한 대안은 곤살로 하무스다. 속도와 돌파력은 부족하나 박스 안 결정력은 더 뛰어나다"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오른쪽 측면 자리를 언급했다. 매체는 "잔류로 결정 난 이강인을 내세울 수도 있겠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여름내 17세 이브라힘 음바예를 이강인보다 우선 수위로 기용해 왔다"라며 "이번 공백으로 인한 결정의 수혜는 음바예가 입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주장했다.

매체 주장대로면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주전 자원이 아닐 뿐만 아니라 벤치서도 후순위 선수로 보고 있는 셈이다.

만일 뎀벨레, 두에가 이탈했음에도 이강인에게 기회가 돌아가지 않을 시 올여름 이적에 실패한 것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다.

 



올여름 이강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를 비롯해 다수의 구단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랑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로익 탄지 기자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옵션 3,000만 유로(약 488억 원)를 포함한 총액 6,000만 유로(약 977억 원)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다만 PSG는 이를 끝내 거절했고 구체적인 협상 테이블조차 열지 않으며 이강인을 기용하겠단 의지를 확고히 밝힌 바 있다. 

사진=PSG 리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윤서 기자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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