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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오타니’ 슈와버, 46호→47호→48호→49호 홈런 대폭발! NL 홈런 단독 선두…역대 21번째 1G 4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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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필라델피아 필리스 카일 슈와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필라델피아 필리스 카일 슈와버(32)가 메이저리그 역대 21번째 1경기 4홈런을 기록하면서 내셔널리그 홈런 선두로 치고 나갔다. 

슈와버는 2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해 6타수 4안타 4홈런 9타점 4득점으로 활약했다. 

애틀랜타가 3-0으로 앞선 1회말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슈와버는 우완 선발투수 칼 퀀트릴의 4구째 시속 80.5마일(129.6km) 커브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2회에는 퀀트릴의 초구 93.8마일(151.0km) 싱커를 때렸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필라델피아가 8-3으로 역전한 4회 1사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슈와버는 좌완 구원투수 오스틴 콕스의 7구 79.9마일(128.6km) 커브를 걷어올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5회 1사 1, 2루에서는 콕스의 5구 93.4마일(150.3km) 포심을 때려 스리런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장식했다. 

7회 1사 1, 2루에서 네 번째 타석이 돌아온 슈와버는 우완 구원투수 완더 수에로의 4구 85.5마일(137.6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을 터뜨렸다. 3연타석 홈런이자 이날 경기 네 번째 홈런이다. 

8회 1사 1, 2루에서 5홈런 경기에 도전한 슈와버는 야수 비달 브루한의 2구 57.4마일(92.4km) 공을 때렸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필라델피아는 슈와버의 활약에 힘입어 19-4 대승을 거뒀다.

 

[사진] 필라델피아 필리스 카일 슈와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슈와버는 메이저리그 역대 21번째로 한 경기에 홈런 4개를 친 선수가 됐다. 필라델피아에서는 1896년 에드 델라한티, 1936년 척 클라인, 1976년 마이크 슈미트에 이어서 역대 네 번째다”라고 전했다. 또한 슈와버는 이날 필라델피아 구단 역대 한 경기 최다타점 신기록도 경신했다. 

슈와버는 올 시즌 134경기 타율 2할4푼8리(500타수 124안타) 49홈런 119타점 94득점 10도루 OPS .956를 기록중이다. 오타니 쇼헤이(다저스, 45홈런)와 함께 내셔널리그 홈런 공동 1위를 지키고 있었지만 오타니가 경기가 없는 사이 슈와버가 4홈런을 몰아치면서 단숨에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아메리칸리그 홈런 선두 칼 롤리(시애틀, 50홈런)와도 홈런 1개 차이로 좁혀졌다. 

양대리그 홈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슈와버는 올 시즌 59홈런 페이스를 기록중이다.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하면 2006년 라이언 하워드(58홈런)를 넘어 구단 역대 단일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슈와버는 이미 구단 역대 단일시즌 최다홈런 2위에 올라있다.



[사진] 필라델피아 필리스 카일 슈와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길준영 기자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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