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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계속해서 프리미어리그(PL)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주로 PSG 소식을 전하는 'PSG토크'는 26일(한국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등의 경기에서 우승을 위해 많은 로테이션을 활용했다. 그러나 모든 선수가 로테이션에 만족하는 건 아니다. 몇몇 선수는 더 꾸준한 출전 시간을 원한다. 이강인도 마찬가지다"라고 운을 뗐다.
매체는 이강인이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UEFA 슈퍼컵 단판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둘 당시 보여준 활약에 주목했다. 당시 이강인은 비록 교체 출전했지만, 투입 이후 줄곧 위협적인 퍼포먼스를 뽐냈다.
특히 여건이 조성된단 전제 아래 자신이 중심이 되어 팀을 이끌 수 있는 기질을 지닌 선수라는 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에 매체는 "이강인은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하며 기회가 주어졌을 때 영향력을 증명했다. 나폴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풋볼 트랜스퍼' 소속 로빈 베르너는 여기에 더해 "이강인은 분명히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다. PSG로선 선택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우리가 확인한 정보통에 따르면 토트넘 같은 팀들이 이강인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출전 시간 확보를 원하는 이강인이 팀을 떠날 것이란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적시장 막바지에 다다르긴 했으나 그간 짧은 시일 내에 협상이 급물살을 탄 사례가 있는 만큼 가능성이 없진 않다.
프랑스 '르10스포르트' 역시 같은 날 "이강인은 여전히 PSG 선수다. 문제는 그가 시장 마감일까지 PSG 소속일지 불투명하다는 점에 있다. PSG는 원하는 금액을 제안받을 시 이강인을 놓아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강인은 PSG를 떠날 수 있다.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이미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만일 특정 구단이 PSG가 원하는 조건을 제시할 시 이적을 수락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PSG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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