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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드디어 '괴물 FW' 등장했다…'팀에서 빠뜨릴 수 없는 선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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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나카무라 소타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2002년생의 측면 공격수 나카무라는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일본 대표팀이 기대하는 차세대 자원이다. 지난해까지 메이지 대학 소속으로 활약한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히로시마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1년 차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활약이었다. 미카일 스키베 감독의 신임을 전적으로 얻으며 주전으로 도약한 그는 현재까지 36경기에 출전해 11골 7도움을 올리며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소속 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일본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지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일본 최종 명단에 승선하며 커리어 첫 대표팀에 발탁된 그는 홍콩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졌고 데뷔골까지 기록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압도적인 기량으로 J리그를 정복하고 있는 나카무라. 현지에서는 그를 '괴물'이라고 표현한다. 일본 '야후'는 24일(한국시간) '사커 다이제스트 웹'을 인용해 "현재 나카무라는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5골 6도움을 올리고 있다. 그의 활약은 가히 '괴물급'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스키베 감독은 '그는 최근까지 대학생이었지만 지금은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다. 또한 득점, 도움 모두 할 수 있는 선수기에 팀에서 빠뜨릴 수 없다'라고 극찬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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