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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순조로운 회복을 알렸다. 재활 경기서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의 김혜성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의 치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이너리그 타코마 레이니어스(시애틀 매리너스 산하)와 원정 경기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지난달 3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뒤 나선 첫 실전 무대였다.
올 시즌 미국 무대에 진출한 김혜성은 빅리그 58경기 타율 0.304 2홈런 15타점 12도루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였다. 들죽날쭉한 출전 기회 속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갔다. 그
지난달 30일 왼쪽 어깨 점액낭염 진단을 받아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근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하는 등 실전을 앞두고 최종 훈련을 마쳤다.
그리고 이날 본격 재활 경기에 나섰다.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냈다. 1회초 무사 1루서 상대 선발 니코 텔라치의 6구째 81.9마일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1사 후 루켄 베이커의 볼넷으로 2루까지 진루한 김혜성은 코디 호시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두 번째 타석은 범타로 물러났다. 2회초 2사에서 텔라치의 3구째 85마일 슬라이더를 공략했지만 이번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혜성의 방망이는 세 번째 타석에서도 다시 번뜩였다. 4회초 1사 1, 2루에서 텔라치의 2구째 89.3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쳐 유격수 내야 안타를 쳤다. 만루 기회로 연결했고, 키케 에르난데스의 2타점 적시타 때 2루를 밟았다. 팀은 6-1로 앞서나갔다.
김혜성은 6회초 무사 1, 2루에서 대타 호세 라모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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