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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조나탄, 임대 신분 벗고 '완전 이적'…"홀가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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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탄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신문로, 조형애 기자] '브라질 특급 스트라이커' 조나탄이이 임대신분을 벗고 수원삼성 소속으로 완전 이적을 확정지었다.

수원 삼성은 14일 "조나탄의 원 소속팀 이타우쿠 에스포르테 구단에서 조나탄의 완전 이적에 따른 ITC를 입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조나탄은 2020년 6월 30일까지 3년 더 수원 삼성 소속 으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조나탄은 지난해 하반기 임대신분으로 영입된 이후 K리그 7경기 연속득점을 기록하며 강등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낸데 이어 FA컵에서 맹활약하며 우승까지 이끌었다. 올시즌까지 총 36경기를 뛰며 23골3도움(경기당 0.64골)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7월 1일 현대전부터 완전 이적 신분으로 출격하는 조나탄은 "수원 삼성에 완전이적하게 되어 홀가분하고 수원 팬들과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분좋다"며 "이적을 확정지은 만큼 앞으로는 골에 더 집중하겠다. 오는 주말 슈퍼매치 때 화끈한 골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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