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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출전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뉴캐슬이 벌금 조치를 내릴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현재 리버풀 이적을 강력하게 희망하는 이사크가 뉴캐슬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고 있으며, 경기마저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사크는 뉴캐슬의 아시아 투어 당시 이해하지 못할 부상을 핑계로 팀에서 빠진 후 이렇다 할 통보없이 친정팀인 스페인 클럽 레알 소시에다드 훈련장에서 개인 훈련하는 돌출행동을 해 큰 물의를 일으켰다.
뉴캐슬은 이사크를 원하는 리버풀의 1억 1,000만 파운드(약 2,070억 원)이라는 거액의 제안을 이미 뿌리쳤으며, 이사크 역시 팀 훈련에서 배제하며 징계를 내리고 있다. 하지만 이사크는 자신이 팀 훈련 일정을 거부하며 따로 훈련하고 있다. 사실상 경기가 불가능한 상태다.
일단 뉴캐슬은 주급 13만 파운드(약 2억 5,000만 원)를 받고 있는 이사크에 대해 '공식적인' 징계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제 징계가 눈앞에 온 듯하다. <더 선>은 뉴캐슬이 오는 16일 밤 8시 30분(한국 시간) 빌라 파크에서 있을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이사크가 무단으로 결장할 경우 벌금을 내릴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사크와 그의 에이전트인 블라도 레르미치는 뉴캐슬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상황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하우 감독은 한숨을 내쉬고 있다.
하우 감독은 "뉴캐슬이 이사크의 미래를 결정한다. 나도 그 결과는 모른다"라고 운을 뗀 후, "물론 내가 원하는 결과는 있다. 나는 최대한 강한 스쿼드를 만들기 원한다. 하지만 동시에 이 팀에서 뛰길 바라는 선수들로 팀이 구성되길 바란다"라며 팀보다 위대한 개인을 만들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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