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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영입한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에게 무척 만족하는 모양이다. 내부에서는 '살라급 공격수'라는 평가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공격진을 재편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선수 중 음뵈모를 리버풀의 핵심 공격수이자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을 '득점 기계'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에 가장 가까운 유형의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장 대대적으로 공격진을 재편한 팀으로 꼽힌다. 언급한 음뵈모뿐만 아니라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마테우스 쿠냐를 데려왔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치열한 경쟁 끝에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벤야민 세슈코도 영입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사실상 완료 단계인 세슈코의 영입까지 합하면 지금까지 2억 750만 파운드(약 3,869억 원)에 달하는 이적료를 시장에 쏟았다고 전했다.
하나같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을 설레게 하는 선수들이다. 그런데 클럽 내부에서는 음뵈모에 대한 기대치가 가장 높다고 한다.
브렌트포드 소속으로 2024-2025시즌에서 20골을 넣으며 존재감을 뽐낸 음뵈모를 두고 구단 내부에서는 리버풀 공격수 살라와 비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부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살라를 데려오지는 못하지만 데이터상 가장 가까운 유형의 선수는 영입했다며, 음뵈모를 바로 그 선수로 지목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집계한 통과와 분석에 따르면 음뵈모와 쿠냐가 전방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득점력이 높은데다, 급여 수준도 프리미어리그 내에서는 합리적 수준이라고 대단히 만족했다고 한다.
물론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알 수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4-2025시즌처럼 허약을 넘어 빈약한 공격력을 되풀이한다면 돈은 돈대로 쓰고 '무관 15위'라는 악몽을 재현하게 될 것이다. 참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24-2025시즌 리그 38경기에서 단 44골에 그친 바 있다. 음뵈모뿐만 아니라 이번에 영입된 선수들이 하나같이 펄펄 날아야 최악의 빈공에서 벗어날 수 있다.
김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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