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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 2024시즌 정규리그 MVP 출신 '슈퍼스타'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또 한 번 부상에 무릎을 꿇었다.
김도영은 지난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3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 말 수비 장면에서 김도영은 윤동희의 타구를 한 번에 처리하지 못한 뒤 실책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왼쪽 다리에 통증을 호소했고, 곧바로 박민과 교체되며 경기장을 일찌감치 빠져나갔다.
검진 결과, 이번에도 햄스트링 부상이었다. KIA는 "김도영이 오늘 경남 창원 청아병원에서 MRI 검진을 받았다"라며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근육 손상 소견으로 현재 부종이 있어 2~3주 후 재검진을 통해 정확한 부상 정도가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도영은 이번 시즌 이미 2차례나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상당수 경기를 결장했다. 개막전 당시 좌측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던 그는 지난 5월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도 햄스트링을 다쳤다.
이후 김도영은 지난 5일 부상을 털고 복귀했으나 이틀 만에 햄스트링을 다쳐 다시 한번 1군 로스터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한편, 김도영은 이번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9 7홈런 27타점 OPS 0.943을 기록했다.
사진= 뉴스1
이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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