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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요리·청소·육아 등 가정에 집중해야” 치차리토, 충격적인 여성 비하 망언···독일 매체 “뇌 손상된 거 아니야?”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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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 대표팀 전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충격적인 망언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독일 ‘빌트’는 7월 20일 “치차리토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차별적인 발언을 쏟아냈다”면서 그 내용과 논란을 전했다.

치차리토는 멕시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A매치 109경기에서 52골을 터뜨린 전설이다. 치차리토는 멕시코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다.



멕시코 축구 대표팀 전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충격적인 발언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독일 빌트는 7월 20일 “치차리토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성차별적인 발언을 쏟아냈다”면서 그 내용과 논란을 전했다. 치차리토는 멕시코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09경기에서 52골을 터뜨렸다. 치차리토는 멕시코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다. 사진=AFPBBNews=News1

 

 

프로 경력도 화려하다.

치차리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어 04 레버쿠젠(독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세비야 FC(스페인), 로스앤젤레스(LA) 갤럭시(미국) 등을 거쳤다.

그런 전설이 ‘2025년’에 남긴 말이라서 세계 축구계가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치차리토는 “여성들은 실패하고 있다”며 “남성들의 남성성을 없애고 사회를 과도하게 민감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성들은 남성이 이끄는 대로 따라야 한다. 당신의 남자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프로 경력도 화려하다. 치차리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바이어 04 레버쿠젠(독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세비야 FC(스페인), 로스앤젤레스(LA) 갤럭시(미국) 등을 거쳤다. 그런 전설이 2025년에 남긴 말이라서 세계 축구계가 큰 충격에 빠진 상태다. 치차리토는 “여성들은 실패하고 있다”며 “남성들의 남성성을 없애고 사회를 과도하게 민감하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성들은 남성이 이끄는 대로 따라야 한다. 당신의 남자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사진=AFPBBNews=News1

 

 

문제의 발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치차리토는 “여성들은 여성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 한다. 집에서 요리하고, 청소하고, 아이를 키우는 등의 일이다. 여성은 가정을 유지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치차리토는 덧붙여 “여성은 남성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여성들은 남자가 밖에서 돈을 벌어오길 바란다. 그러면서 자신들에게 청소를 시키면 ‘가부장적 억압’이라고 주장한다. 집은 가부장제의 상징이 아니라 당신들의 신전”이라고 언급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치차리토. 사진=AFPBBNews=News1

 

 

해당 발언에 빌트는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라며 “뇌에 손상이 온 것 같다”고 맹비난했다.

치차리토는 2021년 모델 사라 코한과 이혼했다.

치차리토는 당시 정신적인 힘겨움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치차리토는 “나는 좋은 남편이 아니었다. 좋은 아버지도 아니었다.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했다.

치차리토는 현재 멕시코 프로축구 1부 리그 과달라하라 치바스에서 뛰고 있다.

치차리토는 2023-24시즌 리그 10경기에서 1골에 머물렀다. 2024-25시즌엔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에 그쳤다.



문제의 발언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치차리토는 “여성들은 여성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 한다. 집에서 요리하고, 청소하고, 아이를 키우는 등의 일이다. 가정을 유지하는 데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치차리토는 덧붙여 “여성은 남성을 존중해야 한다”면서 “여성들은 남자가 밖에서 돈을 벌어오길 바란다. 그러면서 자신들에게 청소를 시키면 ‘가부장적 억압’이라고 주장한다. 집은 가부장제의 상징이 아니라 당신들의 신전”이라고 언급했다. 사진=AFPBBNews=News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치차리토. 사진=AFPBBNews=News1

 

 

치차리토는 과거의 명성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이긴커녕 SNS에서 자신의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자랑스럽게 떠들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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