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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보미 기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5년 마지막 대회를 치른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여자배구대회에 출격한다. 작년에는 제천에서 2024 코리아컵 제천 국제남자배구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여자대회를 연다.
앞서 대한배구협회는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배구 팬들에게 국제대회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코리아컵을 꾸준히 국내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은 올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8개 팀 중 최하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내년부터 VNL에 나설 수 없다. 이후 8월 코리아인비테이셔널을 끝으로 올해 대표팀 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세계랭킹 5위 일본, 13위 체코, 14위 프랑스, 16위 아르헨티나, 23위 스웨덴이 참가한다. 5개 팀 모두 8월 22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격하는 팀들이다.
일본의 1군 팀은 VNL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7월 27일에 대회를 마감할 예정이다. 일본은 2군 팀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 5개 팀이 코리아인비테이셔널 명단을 어떻게 꾸릴지도 주목된다.
한국은 12일 아르헨티나, 13일 프랑스, 15일 스웨덴, 16일 일본, 17일 체코와 차례대로 맞붙는다.
이 가운데 VNL 명단에 포함됐던 미들블로커 김세빈, 세터 김다은, 아웃사이드 히터 이주아는 세계선수권을 앞둔 U21 대표팀에 발탁됐다. 모랄레스호는 23일 다시 소집돼 코리아인비테이셔널 대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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