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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알더베이럴트 부상 심각한 수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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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엽 기자= 토트넘 홋스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토비 알더베이럴트(27)의 부상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알더베이럴트의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말했다. 다만 아직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알더베이럴트는 지난 15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이하 WBA)전(1-1 무)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WBA전서 선발 출전해 후반 12분까지 경기를 소화했으나 부상을 당해 에릭 다이어(22)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주전 수비수의 이탈은 토트넘 입장에서 큰 비상이다. 더구나 레버쿠젠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을 앞두고 있어 그 타격은 더 크다. 당시 포체티노 감독은 “다리에 큰 충격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알더베이럴트의 부상 상태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최근 레버쿠젠전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라며 “우리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다른 선수들은 괜찮다. 해리 케인(23)만이 결장한다”라며 알더베이럴트는 물론 토트넘 선수단 전체의 몸 상태를 언급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9일 새벽 3시 45분 레버쿠젠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을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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