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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최하위까지 떨어졌다.
한국은 지난 9일(한국시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 라운드 3주차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5-18, 19-25, 14-25, 26-28)으로 패했다.
이번 대회 총 1승8패를 기록한 한국은 같은 날 참가국 최하위였던 세르비아가 체코에 3-1로 승리하며 꼴찌로 밀려났다.
이번 경기에서 이선우가 21득점, 이다현과 강소휘가 각 1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끝내 역전패했다.
1세트 초반 상대 범실 등을 발판삼아 앞선 한국은 무난히 25-18로 선숭을 거뒀다. 그러나 2세트부터는 집중력을 되찾은 폴란드가 밀어붙였다. 2세트를 25-19로 가져온 폴란드는 3세트까지 큰 점수차로 따내며 한국을 흔들었다.
한국은 4세트에서 치열하게 밀어붙였다. 2점 차를 앞서나갔지만 실책성 플레이와 더불어 공격이 막히며 손을 쓰지 못했다. 끈끈한 접전을 이어가다 24-24 듀스에 진입했다. 그러나 막판 이선우의 공격 범실로 폴란드가 최종 승리했다.
한국은 10일 오후 7시 20분 세계 5위 일본과 만난다.
사진=FIVB
권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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