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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cm 장신 경력자 마이클 에릭, 디펜딩 챔피언 LG와 계약 완료... 마레이 이어 2옵션 맡는다

조아라유 0
 


LG가 에릭을 영입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마이클 에릭의 영입을 발표했다.

디펜딩 챔피언 LG는 1옵션 외국 선수 아셈 마레이와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마레이는 지난 시즌 챔프전 우승의 주역으로서 LG와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선수.

2옵션 대릴 먼로와는 결별하게 된 LG는 다른 선수를 물색했다. 그 결과 경력자 센터인 마이클 에릭과 계약을 맺게 됐다.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출신의 에릭은 1988년생의 베테랑이다. KBL에 대해서도 2023-2024시즌 KT에서 뛰며 이미 익숙한 선수.

211cm의 장신으로 수비에 장점이 있는 에릭은 KT에서 뛰던 시절 평균 8분 38초 출전에 4.6점 3.5리바운드로 정규리그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플레이오프 들어 반등에 성공,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LG에서는 높이와 리바운드, 수비 능력을 바탕으로 마레이의 뒤를 받치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LG는 마레이와 에릭으로 외국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사진 = KBL 제공 
 
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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