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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西 1티어 기자 확인, 이강인 PSG 남는다! "판매 불가 선언→나폴리 이적 불발…중요한 선수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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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에 잔류한다.

영국 매체 'ESPN'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유튜브에 출연, 이강인의 거취를 언급하며 "SSC 나폴리 이적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레토는 "이강인 소식만큼은 내 정보를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할 만큼의 공신력을 자랑한다. 실제로 2023년 여름 이강인의 PSG 이적을 최초 보도한 게 모레토다.

 



올여름 이적시장 '뜨거운 감자'는 단연 이강인의 거취였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나폴리'는 13일 "나폴리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결정적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지오반니 만나 단장은 PSG와 협상하고 있으며 이강인 역시 정기적 출전 기회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달 30일 "만나가 다음 시즌을 대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이강인의 기량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77억 원) 수준으로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한다"고 전했다.

 



나폴리가 최우선 영입 대상 중 한 명으로 이강인을 상정한 가운데 PSG의 입장이 돌변하며 이적이 불발될 분위기다. 모레토는 "이강인은 나폴리가 높이 평가하는 선수지만 PSG와 계약 만료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PSG는 이강인을 중요한 선수로 간주하고 있다. 그가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모습은 보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고 설령 팀을 떠난다고 해도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아닌 다른 국가일 공산이 크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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