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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제2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프랑코 마스탄투오노(CA 리버 플레이트)를 품는다.
아르헨티나 국적의 2007년생 공격형 미드필더 마스탄투오노는 지난해 프로 데뷔전을 치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통산 61경기 10골 7도움을 올리며 어린 나이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고, 국가대표팀에서도 일찌감치 A매치 데뷔전을 가질 만큼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등 수많은 빅클럽이 마스탄투오노를 노렸으나 그의 선택은 레알이었다. 레알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스탄투오노 영입을 발표했다. 마스탄투오노는 오는 8월 14일 정식 합류할 예정이다.
'동갑내기 라이벌'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을 의식하기라도 한 것일까. 레알은 마스탄투오노 영입을 위해 무려 6,320만 유로(약 998억 원)를 투자하는 통 큰 결단을 내렸다. 아직 검증되지 않은 유망주라는 점을 감안하면 레알의 도박수인 셈이다.
레알은 마스탄투오노 영입을 위해 주전까지 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아스'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샤비 알론소 감독은 호드리구와 경쟁할 새로운 오른쪽 윙어 영입을 원했고, 마스탄투오노가 전술에 완벽히 부합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알론소 선임 후 전 포지션에 걸친 체질 개선을 꾀하고 있는 레알은 딘 하위선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으로 뒷문을 단단히 다졌고, 마스탄투오노를 데려와 공격에도 힘을 더했다. 이 밖에도 레알은 중앙 미드필더,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알바로 카레라스(SL 벤피카), 안테 부디미르(CA 오사수나) 등과 연결되고 있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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