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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전서 3타수 무안타 1득점
시즌 타율 0.395서 0.366으로 하락
4회 수비에서는 정면 타구 놓치며 실책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이 엿새 만에 잡은 선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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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9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득점에 그쳤다.
6일 만에 선발 기회에서 침묵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95에서 0.366으로 떨어졌다.
김혜성은 지난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후 치른 2경기에서 막판 교체 출전했다.
이날 다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김혜성은 2회 초 1사 1, 2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김혜성은 클리블랜드 선발 개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1루 땅볼에 그쳤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김혜성은 6회 1사 1루에서도 1루수 방면 땅볼을 쳤다. 선행 주자가 2루에서 잡히는 사이 김혜성은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이후 오타니 쇼헤이의 볼넷 때 2루로 진루했고 무키 베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5-1을 만들었다. 지난 16일 애슬레틱스전 이후 11일 만에 시즌 10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4회 말 1사에서 카일 만자도의 타구를 제대로 잡지 못하며 옆으로 튀었다. 시즌 두 번째 실책. 김혜성은 8회 초 타석 때 미겔 로하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날 경기에서는 다저스가 클리블랜드를 7-2로 제압하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1번 지명 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시즌 19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6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으로 잘 던지며 시즌 6승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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