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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FA 큰손’ KCC, ‘3년’ 최진광·김훈 품으며 조용히 뎁스 강화 [KBL FA]

조아라유 0
‘FA 큰손’ 부산 KCC가 올 여름에도 지갑을 열었다.

프로농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최근 “KCC가 최진광, 김훈과 FA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KCC는 그동안 여름마다 지갑을 열며 큰 지출을 했다. 2022년에는 허웅과 이승현을 영입했고 조용할 것이라고 했던 2023년은 막판에 이르러 최준용을 품었다.


최진광은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1억 2000만원에 계약했다. 그는 2024-25시즌 23경기 출전, 평균 9분 52초 동안 3.5점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KBL 제공
 
 
 
2024년에는 조용했다. 이미 Big4를 구성한 그들이기에 더 이상의 큰 투자는 어려웠다. 이번에도 조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KCC는 뎁스 강화에 나섰다. 최진광, 김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진광은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1억 2000만원에 계약했다. 그는 2024-25시즌 23경기 출전, 평균 9분 52초 동안 3.5점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특별한 기록을 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3라운드 기준 평균 7.1점 2.8어시스트를 기록, kt가 순위 싸움에서 밀리지 않도록 도왔다.

김훈은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1억 1000만원에 계약했다. 그는 2024-25시즌 19경기 출전, 평균 8분 34초 동안 2.3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9-20시즌 신인왕 출신인 김훈은 이후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으나 이근휘의 이적과 함께 슈터 공백이 생긴 KCC의 선택을 받았다.


김훈은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1억 1000만원에 계약했다. 그는 2024-25시즌 19경기 출전, 평균 8분 34초 동안 2.3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사진=KBL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민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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