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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20일 애리조나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 AP 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26)이 3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김혜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리조나와 홈경기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400(종전 0.452)로 하락했다.
지난 15일 오클랜드전부터 3연속 경기 안타를 쳤다. 이날 무안타 침묵하면서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3회말 첫 타석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6회말에도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8회말엔 상대 불펜 스캇 맥거프의 6구째 떨어지는 스플리터에 방망이가 헛돌았다. 9회말 2사 1,2루 마지막 타석에도 2루수 땅볼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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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 AP 연합뉴스 |
한편 다저스는 5-9로 졌다. 무키 베츠가 4타수 2안타(2홈런) 2타점 2득점, 오타니 쇼헤이가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화력을 보였지만, 투수진이 무너졌다.
선발 잭 드레이어는 2이닝 3실점으로 일찌감치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어 등판한 랜던 낵도 5이닝 4실점으로 아쉬웠다. 맷 사우어는 2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4연패 늪에 빠진 다저스는 29승19패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켰지만, 2위 샌디에이고(27승18패)에 0.5경기 차 추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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