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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양현종 180승과 위닝시리즈를 위한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KIA는 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앞선 2경기서는 1승 1패를 나눠가졌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위닝시리즈 주인공이 가려진다.
현재 경기 개시 여부는 알 수 없다. 오전부터 내린 비로 대형 방수포가 깔려 있는 상황이다.
오후 5시부터는 비가 그칠 것으로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KIA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찬호(유격수) 오선우(좌익수) 김도영(3루수) 최형우(지명타자) 위즈덤(1루수) 이우성(우익수) 최원준(중견수) 김태군(포수) 김규성(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전날과 비교했을 때 김선빈이 빠졌다. 박찬호와 오선우가 테이블세터를 이룬다. 선발 포수 마스크는 김태군이 쓴다.
이범호 감독은 "트레이닝파트에서 김선빈을 하루 빼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 야구장 나와서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휴식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선발 투수는 양현종.
양현종은 올 시즌 6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평균자책점 6.75로 고전 중이다.
특히 1승만 추가하면 KBO리그 역대 2번째로 통산 180승 고지를 밟는데 지독한 아홉수에 걸려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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