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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SSG행 '유력!' 인천일보 인터뷰서 "고향 인천에서 야구하고파"...SSG, 추신수도 영입한 바 …

조아라유 0
최지만
 
 
 
최지만이 결국 KBO리그행을 결심했다.

최지만의 국내 매니지먼트 회사인 스포츠바이브는 25일 "최지만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5월 15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파 2년 유예 기간에 군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올해 34세인 최지만은 36세에 KBO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한국 무대 입성을 노리게 된다.

최지만은 24일 인천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천에서 뛰고 싶다는 의향을 밝혔다.그는 인천에서 태어나 서흥초·동산중·동산고를 다녔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 야구에 진출했다.

최지만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어떤 팀이 불러줄지 아직 모르지만 고향인 인천에서 뛰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2년 동안 군 복무를 착실하게 끝내고 나서 인천 야구팬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연고지 프로 구단은 SSG 랜더스다. SSG가 202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최지만을 지명할지 주목된다. 순서 때문에 지명을 하지 못할 경우, 그를 지명한 구단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최지만을 품을 수도 있다.

SSG는 미국에서 오랜 야구 생활을 한 추신수를 전격 영입한 바 있다.

최지만은 마이너리그를 거쳐 2016년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직은 525경기에서 타율 0.234, 홈런 67개, 238타점을 기록했다.
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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