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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민재가 사우디아라비아로 향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23일 "김민재를 향한 좋은 제안이 있을 경우,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귀띔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도 김민재를 향해 문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최근 김민재의 이적설이 떠오르면서 관심을 끄는 중이다.
영국 '뉴캐슬 툰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 가능성을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조명했다.
이어 "김민재는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수 있다. 뉴캐슬이 움직이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민재는 세리에 A와 분데스리가에서 뛰며 침착함, 공중볼 우위, 그리고 엘리트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다. 후방에서 편안하게 플레이한다.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 시스템에도 완벽하게 맞는다"고 극찬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19일 "첼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김민재의 대리인과 접촉했다. 여름 이적에 열려있다. 제안을 들을 것이다"고 전했다.
독일 사정에 밝은 기자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역시 "김민재는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이다. 이미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고 유벤투스도 예의주시 중이다"고 언급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데 유벤투스의 경험 부분을 높이 평가해 영입에 눈독을 들이는 분위기다.
최근에는 발목이 돌아가는 상황에서도 경기를 소화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지난 6일 레버쿠젠과의 2024/25시즌 UCL 16강 1차전에 선발 출격 후 갑자기 쓰러졌다. 전반 4분 상대 선수의 질주를 막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는데, 경합 과정에서 발목이 꺾인 것이다.
김민재는 그라운드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 잠시 경기장을 빠져나가기도 했지만, 다행히 복귀해 경기를 소화했다.
그럼에도 김민재는 최근 모든 경기에 거의 출전하며 팀의 수비를 이끌었는데 탈이 났다.
부상 여파로 김민재는 3월 A매치 대표팀 발탁도 소집 해체되면서 회복에 집중했다.
홍명보 감독은 선수 관리에 신경 쓰지 않는다며 바이에른 뮌헨을 저격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최근 아킬레스건 상태는 조금 나아졌지만, 완전히 회복된 건 아니다. 목이 아프고, 기침이 심한 상태에서 경기에 출전했다. 허리 통증까지 겪고 있고 휴식이 필요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훈련에 빠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지만, 하루 만에 복귀해 바이에른 뮌헨 수비를 책임지는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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