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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앞둔 호날두의 자신감, “너무 겸손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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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핵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2)가 유벤투스와 유럽 패권 자리를 둔 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 했다.

레알과 유벤투스는 오는 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카디프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레알은 2시즌 연속은 몰론 더블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그 역사에 한 페이지를 추가하려는 호날두의 각오도 남달랐다. 그는 지난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골을 원하고 있으며 괴로워하지 않고 있다. 너무 겸손해지는 건 좋은 게 아니다. 우리는 더 나은 플레이를 보여줘야 하고, 유벤투스보다 앞서야 한다. 레알은 좋은 팀이기 때문이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유벤투스전에서 호날두의 역할은 중요하다. 그의 컨디션과 경기력에 따라 레알의 공격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호날두는 자신의 몸 상태에 “느낌은 좋다. 나는 지난 몇 시즌처럼 신체적으로 최고 레벨이라 느끼고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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