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테어 슈테겐, 바이아웃 2,252억에 바르사와 재계약

난라다리 0

0002075536_001_20170530121320145.jpg?type=w540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과의 인연을 지속한다. 이번 재계약으로 테어 슈테겐의 바이아웃 금액도 대폭 인상됐다.

바르사는 지난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테어 슈테겐과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테어 슈테겐은 오는 2022년까지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테어 슈테겐은 2014년 묀헨글라드바흐를 떠나 바르사에 입단했다. 그러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골키퍼 로테이션 정책으로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했다. 테어 슈테겐은 리그보다 컵 대회에서 바르사 골문을 지켰다.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이적설이 돌았지만 끝내 잔류했다. 브라보가 맨체스터 시티로 떠나자 주전 수문장 자리를 꿰찼고 바르사 핵심으로 거듭났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6경기에 출전해 47실점을 기록했고 코파 델 레이 우승에 기여했다.

바르사는 테어 슈테겐의 활약을 인정했고 재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아웃도 상승했다.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테어 슈테겐의 바이아웃은 1억 8,000만 유로(약 2,252억원)였다.

파격적인 인상이다. 테어 슈테겐의 재계약 직전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였다. 이번 재계약으로 1억 유로가 상승한 셈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