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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홍성한 기자] "현역 선수들만큼이나 운동 신경이 좋아요."
서울 SK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잠실학생체육관 경기, 시작 2시간 전이면 선수들도 몸풀기 이른 시간이다.
그런데 코트에서 다름 아닌 덩크쇼가 펼쳐지고 있다. 그냥 덩크슛도 아니다. 앨리웁 덩크슛, 투핸드 덩크슛 등 고난이도 기술들을 연이어 성공시킨다. 그 주인공은 선수가 아닌 코치였다. 바로 SK 네이트 힉맨 코치다.
힉맨 코치는 콜럼비아컬리지에서 뛰었던 가드 출신이다. 2019-2020시즌에는 NBA 뉴욕 닉스 산하 웨스트체스터 닉스에서 뛰며 G리그를 경험하기도 했다. 2020년 자밀 워니 트레이너로 합류한 그는 2023년부터는 코치로 승격되어 SK와 함께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아직도 놀라운 운동 신경을 자랑하고 있었다. 농구공 잡아주는 볼보이들조차 멍때리는 표정으로 힉맨 코치의 덩크슛을 바라봤다.
이를 지켜본 SK 김재환 코치는 "현역 선수들만큼이나 운동 신경이 좋다. 지금도 꾸준히 선수들과 운동한다. 워니, 아이재아 힉스랑은 웨이트 트레이닝도 같이하고 있다"며 웃었다.
#사진_홍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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