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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PS 탈락' 한화 사령탑, "반드시 가을 잔치 가겠다"...최하위 키움 사령탑의 목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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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가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KIA 나성범, 김도영, 삼성 구자욱, 강민호, LG 박해민, 홍창기, 두산 양의지, 김택연, KT 장성우, 강백호, SSG 김광현, 박성한, 롯데 전준우, 윤동희, 한화 채은성, 김서현, NC 박민우, 김형준, 키움 송성문, 이주형 등 KBO 리그 10개 구단 주장과 대표 선수가 참석한다.한화 김경문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3.20
 
 


[OSEN=잠실 손찬익 기자] 2년 연속 최하위에 그친 키움 히어로즈와 7년 연속 가을 잔치에 초대받지 못한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반등을 약속했다. 

20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된 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에서 10개 구단 사령탑이 올 시즌 출사표를 밝혔다. 홍원기 키움 감독과 김경문 한화 감독의 출사표가 가장 눈에 띄었다. 

홍원기 감독은 “긴 말 하지 않겠다. 내년에 미디어 데이에 가장 늦게 입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 창단 첫 우승의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묻어났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올 시즌 새롭게 문을 연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가을 잔치를 치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한화 그러면 최강 팬덤을 자랑하는 팀이다. 그동안 7년 동안 가을 잔치를 못해 저도 너무 죄송하다.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다. 반드시 가을 잔치에 참가하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OSEN=조은정 기자]’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가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KIA 나성범, 김도영, 삼성 구자욱, 강민호, LG 박해민, 홍창기, 두산 양의지, 김택연, KT 장성우, 강백호, SSG 김광현, 박성한, 롯데 전준우, 윤동희, 한화 채은성, 김서현, NC 박민우, 김형준, 키움 송성문, 이주형 등 KBO 리그 10개 구단 주장과 대표 선수가 참석한다.두산 이승엽 감독, 삼성 박진만 감독, KIA 이범호 감독, LG 염경엽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은 “지난해 우리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올해도 그 성적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2연패를 목표로 삼았다. 

지난해 하위권 전력 예상을 깨고 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삼성 박진만 감독은 “올해는 우리가 강팀이라는 걸 보여드리는 한해로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잠실 라이벌’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과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출사표를 들어보자. 염경엽 감독은 “지난해의 아쉬움을 가슴에 담고 마무리 훈련부터 스프링캠프 그리고 시범경기까지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올 시즌 성적과 육성을 함께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 팬들께 재미있는 야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야구장에 많이 오셔서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역 시절 ‘진정한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는 좌우명을 가졌던 이승엽 감독은 “우리 두산 베어스는 지난해 가을부터 올 봄까지 어느 팀보다 많은 땀을 흘렸다”고 땀의 진실을 믿었다. 


[OSEN=조은정 기자]’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가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KIA 나성범, 김도영, 삼성 구자욱, 강민호, LG 박해민, 홍창기, 두산 양의지, 김택연, KT 장성우, 강백호, SSG 김광현, 박성한, 롯데 전준우, 윤동희, 한화 채은성, 김서현, NC 박민우, 김형준, 키움 송성문, 이주형 등 KBO 리그 10개 구단 주장과 대표 선수가 참석한다.한화 김서현, 김경문 감독, 채은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김태형 감독은 “몇년 동안 계속 가을 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는데 올해 선수들이 준비 잘했다.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올해 꼭 가을 야구에 진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새롭게 NC 지휘봉을 잡은 이호준 감독은 “처음이지만 준비는 다 됐다. 그동안 못봤던 젊은 친구들이 많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숭용 SSG 랜더스 감독은 “지난해 1승의 소중함을 제대로 느꼈고 가을부터 착실히 준비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넘어 더 높은 곳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은 “지난해 좋은 성적으로 환영을 받고 시즌을 마쳤지만 올 시즌 캐치 프레이즈(UP!GREAT KT’(부제:한계를 넘어 더 위대하게))처럼 지난해보다 더 나은 올 시즌을 위해 잘 준비하겠다”고 목표를 내세웠다.


[OSEN=조은정 기자]’2025 신한 SOL Bank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가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각 구단의 감독을 비롯해 KIA 나성범, 김도영, 삼성 구자욱, 강민호, LG 박해민, 홍창기, 두산 양의지, 김택연, KT 장성우, 강백호, SSG 김광현, 박성한, 롯데 전준우, 윤동희, 한화 채은성, 김서현, NC 박민우, 김형준, 키움 송성문, 이주형 등 KBO 리그 10개 구단 주장과 대표 선수가 참석한다.10개 구단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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