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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과 KIA의 시범경기에서 팬들이 내야를 가득 채우고 야구를 즐기고 있다. 잠실 | 박진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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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정규시즌 시작 전부터 ‘야구 열기’가 대단하다. 시범경기 평균 766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역대 최다 기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2025 KBO리그 시범경기 각종 기록을 공개했다. 올해 시범경기 42경기에 32만1763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7661명으로 역대 시범경기 최다 평균 관중 기록을 세웠다. 종전 시범경기 평균 최다 관중은 2012년의 7470명이다.
시범경기 개막 주말이었던 8,9일 이틀간 13만8552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비시즌 기간 야구를 기다린 팬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9일에는 시범경기 최초로 하루 7만명 이상이 입장했다. 역대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인 7만1288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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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원정팬들이 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전을 응원하고 있다. 사직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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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10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년 시범경기 대비(46경기) 경기당 평균 관중은 2697명(54.3%) 증가했다. 총관중 수 또한 4경기를 적게 치렀음에도 9만 3434명이 늘었다.
경기 평균 소요 시간은 2시간 45분으로 2024년 대비 6분 늘었다. 경기당 삼진은 15.12개, 볼넷은 7.86개로 지난해 대비 각각 6.7%, 12.3% 증가했다.
평균자책점은 지난해 4.35에서 3.89로 0.46이 감소하며 10.6% 줄어든 수치를 보였고, 타율은 0.25에서 0.245로 낮아졌다.
2025 KBO 리그에 정식 도입되는 ‘피치클락’은 시범경기에서 총 17차례 위반 사례가 나왔다. 투수 위반이 13회, 타자 위반이 4회 발생했다. 타석 간 33초 위반이 9회로 가장 많았다.
강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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