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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천 이정원 기자] "많은 이야기 나누고 있다."
이영택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를 가진다.
최하위 GS칼텍스(승점 32 10승 23패)는 443일 만에 4연승 도전 및 꼴찌 탈출을 시도한다. 이날 3-0 승리 시 6위 페퍼저축은행(승점 35 11승 23패)에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6위로 올라선다. 3-1로 끝나면 점수 득실률을 따져야 한다.
경기 전 만난 이영택 감독은 "이기니까 팀 분위기가 좋다. 다만 시즌 마무리하는 입장인 만큼, 매 경기 준비하는 데 있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줘야 한다. 선수들하고 대화를 많이 하고 있다. 우리는 실바의 라운드 MVP를 위해 대동단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도 좋지만, 우리보다 더 좋은 게 도로공사다. 5연승을 달리고 있다. 오늘이 도로공사와 6번째 맞대결이다. 5라운드는 이겼지만, 4라운드까지는 경기가 잘 되는 것 같으면서도 승리를 하지 못했다. 까다로운 팀이다. 기세가 좋은 만큼 재밌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시즌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시즌 마무리도 중요하지만, 일찌감치 봄배구 탈락이 결정된 만큼 2025-2026시즌 준비도 해야 한다. V-리그를 지배하는 쿠바 괴물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와 동행할 수 있을까.
실바는 29경기 921점 공격 성공률 45.87% 세트당 서브 0.465개를 기록 중이다. 득점-서브 1위, 공격 성공률 3위에 자리하고 있다. V-리그 여자부 최초 두 시즌 연속 1000점에 도전하고 있다.
이영택 감독은 "실바 같은 선수 찾기가 힘들다. 내년 시즌도 함께 하고 싶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 결정된 건 없다"라고 짧게 말했다.
끝으로 이 감독은 "(권)민지가 지난 경기 불안했지만 오늘 다시 선발로 들어간다. 세터는 (김)지원이가 아닌 안혜진이 나선다"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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