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도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를 애도했다.
아스널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서 벌어진 끔찍한 사건에 충격을 받았다. 우리 모두는 피해자의 마음과 함께 한다"면서 "구단 재단은 영국 적십자사와 협력해 'We Love Manchester Emergency Fund'에 5만 파운드(약 7,250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에서는 이틀 전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도중 폭발 테러가 일어나 어린이를 포함한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현지 경찰은 이번 테러가 수니파 극단주의단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보고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6명과 여성 1명 등 총 7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축구계에도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25일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1분 동안 추모 묵념을 진행했고 맨체스터를 연고지를 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합동 성명을 통해 피해자를 애도했다. 맨시티 소속의 축구스타 야야 투레도 기부 대열에 동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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