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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윌리엄스 컴백' 소노 김태술 감독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부터 합류한다"

조아라유 0
 


"앨런 윌리엄스,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부터 들어올 예정이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소노는 한때 최하위로 떨어졌었지만 지난 2일 DB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패 탈출에 성공, 분위기를 바꿨다. 

김태술 감독은 "다른 선수들보다 (이)정현이가 볼을 잡는 게 더 위력적이다. 마지막 순간에 (이정현이) 볼을 못 잡도록 할 것이다. 누가 됐던간에 스위치 디펜스 등 압박을 할 것이다"라며 이정현 수비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 2일, DB와의 경기 승리의 중심에는 특급 아시아쿼터, 케빈 켐바오가 있었다. 켐바오는 이날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태술 감독은 "워낙에 다재다능하다. 득점뿐만 아니라 리바운드 어시스트 수비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켐바오를 기준으로 파생되는 공격에서 선수들도 신나게 공격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켐바오만 찾지 말고 적극적으로 하자고 했다"고 칭찬했다.

소노는 올 시즌 1옵션 외국 선수였던 앨런 윌리엄스가 브레이크 이후 다시 복귀한다.

김태술 감독은 " 윌리엄스보다 나은 선수를 데리고 올 수가 없었다. 그래서 교체를 결정하게 됐다. 누구와 교체할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워낙에 또 성실한 선수라서 관리를 잘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브레이크 이후에 첫 경기부터 들어올 예정이다. 그때가 되면 이정현 선수 등 회복 마무리 단계에 있을 것 같아서 2월 말에서 3월부터 출전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KBL 제공
서울, 주선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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