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박지수도 못한 1Q 더블더블, 쏜튼 그리고 리카

조아라유 0
 


[점프볼=이재범 기자] 타니무라 리카는 카일라 쏜튼에 이어 역대 2번째 1쿼터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18일 열린 아산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68-61로 이겼다.

신한은행은 3라운드에서도 우리은행을 57-43으로 물리친 바 있다.

우리은행이 이번 시즌 특정팀에게 연패를 당한 건 처음이다.

더불어 위성우 감독이 우리은행 지휘봉을 잡은 2012~2013시즌 이후 신한은행과 맞대결에서 2연패에 빠진 건 2014~2015시즌과 2022~2023시즌에 이어 3번째다.

신한은행에게 이날 승리는 그만큼 의미가 있다.

신한은행이 우리은행을 꺾은 비결 중 하나는 리카의 활약이다.

리카는 이날 경기에서 21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1쿼터에서만 10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1쿼터 더블더블은 통산 2번째다.

쏜튼(당시 KB)은 2019년 2월 2일 신한은행과 맞대결에서 1쿼터에서만 10점 11리바운드로 첫 1쿼터 더블더블을 맛봤다.

박지수는 2018년 12월 27일 신한은행을 상대로 1쿼터에서 11리바운드를 잡은 바 있다. 다만 당시 득점이 2점이었다.

박지수도 데뷔 후 1쿼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적은 없다.

참고로 1쿼터 최다 리바운드는 4차례 나온 적이 있는 11리바운드이며, 리카의 10리바운드는 9번째다. 1쿼터 10리바운드+ 기록은 13번 나왔다.

1쿼터 10점+ 기록은 927번 작성되었다.

#사진_ WKBL 제공
이재범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