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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 도전' 삼성 김효범 감독 "이원석, 신기하게 상태가 좋다"

조아라유 0
 


"신기하게 좋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15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삼성이다.

김효범 감독은 "오늘 경기는 상대 속공과 3점슛을 잡자고 주지시키고 왔다. LG는 까다로운 팀이다. 조상현 감독님이 전술을 워낙 다양하게 준비하신다. 전술이 변칙적으로 많다"며 경기 대비책을 언급했다. 

직전 맞대결에서 칼 타마요에게 37점을 내줬던 삼성이다.

김 감독은 "일대일 수비는 변칙으로 가지는 않는다. 지난 경기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뚜드려 맞아서 경각심을 가지고 가려고 한다. (최)현민이가 먼저 마고 (이)원석이, (차)민석이가 차례대로 막을 생각이다. 포스트에서 자리를 깊게 잡게 하면 슛 정확도가 확 올라가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발목 부상을 당해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던 이원석은 정상적으로 나선다.

김 감독은 "상태가 신기하게 좋다. 다 오케이 사인을 받아서 몸을 풀고 있다. '저는 젊으니까요' 라고 하더라. 젊으니까 좋은 것 같다. 출전 시간은 고민이다. 민석이도 동기부여가 상당하다. 로테이션 플랜은 짜놨는데 원석이가 경기를 하는 것을 봐서 시간을 조절할 것 같다"

사진 = KBL 제공
창원, 이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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