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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떠나 손흥민(33, 레알 마드리드) 몸값 급상승…맨유 관심까지 폭발 "영입에 적극적"

조아라유 0
▲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더 하드태클'이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6일 한국 시간 기준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2025년 보스만 룰 적용 대상인 손흥민에 주목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더 하드태클'은 손흥민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그의 능력을 강조했다. "3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상위 수준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득점 능력과 창의적인 플레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요소"라고 언급했다. 보스만 룰은 선수들에게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다른 팀과의 자유로운 협상을 허용하는 제도다. 손흥민의 토트넘과의 현 계약은 2025년 여름에 종료될 예정이다. 만약 토트넘이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2025년 1월부터 손흥민은 자유계약 선수 신분으로 타 구단과 협상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이 레알 마드리드가 될 수 있을까.

6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하드태클'은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를 인용해 "손흥민이 2025년 보스만 룰 대상자로 레알 마드리드의 레이더에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32세인 손흥민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에서 월드클래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에 득점과 창의성을 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선수"라며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보스만 룰은 계약만료까지 6개월 남겨둔 선수들이 타 구단 자유롭게 사전 협상할 수 있는 권리다. 손흥민의 경우에는 토트넘과 계약이 2025년 여름에 종료될 예정이다. 토트넘이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는다면 2025년 1월부터 자유계약으로 협상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최근 손흥민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 재계약 가능성부터 사우디아라비아행까지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다. 여기에 라리가 이적 가능성까지 언급됐다.


 

▲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더 하드태클'이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6일 한국 시간 기준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2025년 보스만 룰 적용 대상인 손흥민에 주목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더 하드태클'은 손흥민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그의 능력을 강조했다. "3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상위 수준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득점 능력과 창의적인 플레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요소"라고 언급했다. 보스만 룰은 선수들에게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다른 팀과의 자유로운 협상을 허용하는 제도다. 손흥민의 토트넘과의 현 계약은 2025년 여름에 종료될 예정이다. 만약 토트넘이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2025년 1월부터 손흥민은 자유계약 선수 신분으로 타 구단과 협상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해 활약하고 있는 '캡틴' 손흥민은 2024-25시즌이 끝나면 기존 계약이 끝난다. 다음 시즌이 다가오자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의 상황을 다루는 동시에 손흥민의 향후 행보도 추측하고 있다.

토트넘은 유럽 톱 클래스 공격수였던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을 다른 팀에 보내줬기에 손흥민을 반드시 지키려는 각오였다. 토트넘 주전급 선수부터 어린 선수들까지 영향력을 뻗치고 있어 라커룸의 정신적인 지주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 일각에선 "토트넘이 손흥민을 보낸다면 숙원의 과제였던 우승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지난 3월 "다니엘 레비 회장까지 직접 나서 재계약을 진행할 것이다"고 알렸다. 올해 여름 재계약에 도장을 찍을 거라며 큰일이 없는 한 토트넘과 동행을 이어갈 거란 보도를 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야기가 달랐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현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다. 다만 구단이 계약을 임의로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됐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손흥민이 2026년까지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걸로 내다봤다. 구단이 별도의 계약을 새로 체결하지 않고, 기존 계약 조항을 살려서 손흥민과 동행을 이어갈 걸로 예상했다.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토트넘의 계획은 확실하다. 손흥민과 1년 연장 옵션을 활용해 2026년까지 계약을 맺는다. 이후 재계약 상황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상황이 여의찮으면 2025년에 손흥민을 떠나보낸다는 계획이다.


 

▲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더 하드태클'이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6일 한국 시간 기준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2025년 보스만 룰 적용 대상인 손흥민에 주목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더 하드태클'은 손흥민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그의 능력을 강조했다. "3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상위 수준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득점 능력과 창의적인 플레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요소"라고 언급했다. 보스만 룰은 선수들에게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다른 팀과의 자유로운 협상을 허용하는 제도다. 손흥민의 토트넘과의 현 계약은 2025년 여름에 종료될 예정이다. 만약 토트넘이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2025년 1월부터 손흥민은 자유계약 선수 신분으로 타 구단과 협상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1년 이후에는 매각까지 바라볼 수 있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한 앨런 허튼은 "토트넘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손흥민 계약서에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넣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누군가가 손흥민을 대체하게 된다면, 토트넘은 그에 따른 손흥민의 이적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계약이 1년 남은 손흥민을 활용해 토트넘이 이적료 수익을 벌어들일 것이라는 견해였다.

1992년생의 손흥민은 경기력이 언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 그렇기에 수익을 중시하는 구단 입장에선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은 금전적으로 큰 위기가 따를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 주인공이 손흥민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손흥민은 명실상부한 토트넘의 레전드로, 10년 가까이 되는 시간 동안 토트넘만 바라봤다. 덕분에 토트넘 팬들은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장기 재계약을 통해 제대로 된 레전드 대우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자 여러 구단이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이 프로 데뷔 후 한 번도 뛰지 않은 라리가와 연결되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손흥민을 노린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당시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손흥민은 32세지만 토트넘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과 계약은 2025년에 끝난다.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못하고 있고 미래가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도 관심이 있다. 스페인 매체 '엘골디히탈'은 "바르셀로나는 손흥민 영입을 위해 안수 파티와 페란 토레스를 매각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두 선수를 방출해 손흥민의 높은 주급을 충당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더 하드태클'이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6일 한국 시간 기준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2025년 보스만 룰 적용 대상인 손흥민에 주목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더 하드태클'은 손흥민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며, 그의 능력을 강조했다. "3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상위 수준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득점 능력과 창의적인 플레이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요소"라고 언급했다. 보스만 룰은 선수들에게 계약 만료 6개월 전부터 다른 팀과의 자유로운 협상을 허용하는 제도다. 손흥민의 토트넘과의 현 계약은 2025년 여름에 종료될 예정이다. 만약 토트넘이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2025년 1월부터 손흥민은 자유계약 선수 신분으로 타 구단과 협상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이어 "바르셀로나 디렉터가 한지 플릭 감독에게 손흥민의 이름을 물었을 때 그의 대답은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관심이 크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맨유는 손흥민과 즉시 협상할 뜻이 있다"라며 "손흥민은 내년 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과 결별하면 맨유가 바로 영입에 나설 것이다. 손흥민이 맨유에 합류하면 팬들에게 아주 큰 환대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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